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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읽고 있는 섬나라의 밤이야기가 있는데...
밤 이야기라고 하기는 뭐하고 고백 투고라는 것이 맞는 말인데..
거기에도 고백이라고 써 놓긴 했는데..
야설의 형식을 빌린 고백이 맞는 말이것구먼..
문제는 ..
그 내용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는 하등 쓰잘데기 없는 문제가
똘똘이를 스치듯 불끈 솟아올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진짜인가...
한편으로는...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는 졸라 흔해빠지 섬나라의 안경쓴 뚱땡이 오타쿠가
돈을 벌기 위해 써 놓은 얘기인가..
실제로 그 사이트의 구성은 상업용 사이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게시판은 오픈이지만 수 많은 유료사이트와 연계되어 있고..
성인용품 판매도 겸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후자일 것 같은데..
사이트 주인놈은 진짜라고 우기니 뭐 내가 확인하러 현해탄 수영해 건너갈 것도 아니고..
게시판 내용은 상당히 거시기 한 내용..
가만히 보면 이 사이트가 요즘 섬나라 쪽에서 꽤 잘나가는 것 같은데..
일단 사이트 이름은 " 근친상간 가족-카즈의 집" 이라는 도발적인 제목..
내용은 제목 그대로 자신의 근친상간 경험담을 늘어놓는 것...
대강 일주일에 한편이라는 속도로 올라오는 것 같고..
지난 5년간의 얘기를 올려서 지금 200편 정도 올라와 있고...
대강의 줄거리는..
부모와 나와 여동생의 근친상간 가족..거기에..이모와 이모의 아들..큰아버지댁의 가족..
곁다리로 여동생의 친구들에 엄마의 난교모임 멤버들에...이웃집 가족에 온갖 사람들과
난교를 한다는 내용...
문제는 그 사이트에 언급되는 사람들에게서는 근친상간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고..
오히려 권장...여동생의 친구들까지 여동생에게 근친상간 권장..
여동생의 친구들과 난교를 하면서도 옆에서 섹스하는 여동생과는 근친관계 아니라 하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서 가랑이 벌리는 여동생 친구들...
숫기없는 아들을 걱정하면서도 근친상간 난교에 거리낌없이 끼어든 이상할 정도로 정숙했던 이모..
자기 엄마를 아무렇지도 않게 SM클럽에 넘기는 아들과 딸....
임신 걱정을 하면서도 오히려 질내사정 할 것을 권하는 거시기한 사촌부부...
누기 보기에도 근친관계인 모녀레즈 장면을 보이면서도 근친이 아니라 하는 여동생 친구들..
학생시절 여선생 눈 앞에서 섹스하고 질내사정까지 했는데도 근친이 아니라 하는 여선생...
아들의 아이를 임신하고 이혼당했으면서고 오히려 수많은 남자들과 응응하는 이모..
짧긴 하지만 개와의 수간을 보여주면서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이웃집 노처녀...
숫처녀 친구들 앞에서 오랄섹스 하는 것을 보이며 즐기는 여동생..
게임도중 엄마의 알몸을 보이고 딸의 친구들에게 아들을 상대로 섹스테크닉을 가르치는 엄마..
그리고 그것을 배워서 곧바로 섹스하고 모두에게 보여주는 여동생의 친구...
거기에 이 모든 것들이 외부에 새어나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아버지...
그러면서도 자신이 적극적으로 근친을 즐기는 모습...
하지만 다른 게시판에 올라온 근친상간 투고담의 수위는 이 게시판과 엄청난 레벨 차이가 있고..
이 모든 것들이..
사이트 주인이 진짜라고 우기는 것에 불구하고...
가짜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들게 만든다..
뭐 아무려면 어떠냐...
똘똘이만 제대로 세워주면 되지...
오늘은 끝까지 읽어 봐야지..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