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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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6
새 이름 멋지네여~
에이든은 엥글로 섹슨 귀족 분위기더만..리오라~
프랑스 배우 장 뽈 멩몽도의 '리오 브라보'란 영화가 생각 나네여.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 나오기 전에 가장 잼있는 어드번처 영화였고, 80년대만하더라도 테레비에서 곧 잘 했었는데...
리오(에이든)님이 보험쪽 일을 하실 줄 꿈에도 몰랐는데..
결론은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20만원에 끝냈음다.
돈도 물론 아깝지만 귀찮더라구여, 그쪽은 기름밥먹고 사는 사람이라서 프로고 저는 아마추어~ 적정한 선에서 꺠꺵~해야지. 까불어봤자 남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고(?)칠 때마다 리오(에이든)님의 조언 바라겠음다.
사족 - 어떤 넘이 밤새 제 차 사이드미러 목을 부러뜨렸네염. 수리비 5만원~. 기름값보다 보수비가 더들겠음다. 기가막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