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들의 글을 보면서도 역시 배우는 것이 없지 않다.
친구의 아내, 후배의 아내등등의 사건기록을 보다가 느낀 점은
애초에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보면, 처음에는 호감으로 출발했다가 편해지고 편해지다
어느 순간 남편이 자리를 비우고 둘만 남게 되는 상황에서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음을 카페 아이 체험담 게시판과, 이전
야문 게시판의 경험담 글들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마누라 다치지 않도록 상황판단과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