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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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7
Nautilus 님 이 결국 군사 기밀을 폭로해버렸군요?
이것은 한국공군의 최대숙원이었던 율곡사업이 일명 [노가리]
라는 물태우가 기름에 물을타버린사건이후 공군에서
더이상 세금으로는 비행기를 구입할수 없을것을 대비해서
경북예천의 공군기지에서 극비리에 진행시켜오던 프로젝트명
물로가는 비행기 입니다.
마지막실험중 불행히도 몇대가 동시에 출격해서 훈련을완수후
해군에게 인도할 비행기였습니다.
처음추락한비행기는 불행히도 바다에서 이륙해야하는해군용
특수비행기였는데 바보갔은 공군의주유원들이 공군용으로
만들어진 물과기름의 혼합유를 넣는바람에 추락했습니다.
해군에서 사용하는 바닷물을 넣었으면 성공할수 있었는데..
참으로 불행한일입니다..
그러나 걱정마십시요..이번실험중 극비실험이 같이실행 됬습니다.
기뻐하십시요 우리도 이제 산유국의꿈을 이루었습니다.
세계누구도 이루지못한 비행장 물탱크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공군의 정보에의하면 물을뺀후 바로 석유를
낙동강으로 빼내서 부산항에서 수출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비행기는 F5 전투기입니다.
이놈은 우리나라 비행기중 가장 쪽수가많습니다.
도입은 60년대 중반부터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 수명이 다된비행기이니 걱정할필요없습니다.
북한의 비행기와 쪽수를맟추기위해서 대만이250대
그다음이 우리나라로 가장많이 가지고있는 전투기입니다
주임무는 휴전선에서남하하는 북한의 기갑부대의 폭격이나
근접지원요격입니다.
한마디로 멀리날지못하는 종이비행기나 같습니다.
이비행기는 폐기처분해야하나 노가리의 물타기로인해서
2000년 초반까지 사용해야합니다.
무장으로는 기관포2문 그리고 명중률이 가장형편없는 미사일2발
과폭탄2발정도 입니다.더실어면 하늘을날지못합니다.
이해하십시요..그래도 쌍발엔진입니다..
값은50억정도 요즘은 생산중단된기종 입니다.
자동차로 비교하면 포니 라고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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