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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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안녕하셔요..어리여요.
요즘 소설극장에 무재주로 글을 올리면서 여러 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정말 죄송해요..
다름이 아니오라 못쓰는 글이지만 그래도 소설이라고 제글에 나오시는 분들 심리묘사를 좀 집어넣으려고 하거든요..또한 가벼운 유머가 섞인 글을 만들자니 그런게 좀 필요한거 같기도 하고요.물론 누굴 비방하거나 그러는건 아니고 예를 들자면
"어리: 푸하하하 가랑님은 어리꺼여요"
(웃끼고 있네..나 무슨소리 하는거지 나 그글을 보면서 XX는 비웃음을 지으며 생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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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뒤 쓰셔도 됩니다.
글을 쓰신다는데야 저는 못써도 이름은 빌려드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