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예술 그리고 애술
한벗 | 추천 (0) | 조회 (403)

1999-10-29

휘영청 달밝은 야심한 들녁
잰걸음으로 호박밭 흐드러진 쪽길을 지나는길손
우연히 호박밭속에서 쉬야를 하는 처자와의 조우...

햐...허벅지게 살이올라 갈라진 저 엉덩이....초장없이 날로다 먹어도...흐갸아아아...으..쓰벌... -- 애술 --

허어어...하늘의 달 벗삼아 예까지 왔더니 천상에 버림받은 달이 여기에 하나더 있네 그려..... -- 예술 --

예술과 외설은 인식절차상 관념적인 것이다.
이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가치관의 문제이며 서로 논의나 다툼의 사안이 아닐것이다.

천박함을 재미있는것으로 여겨도 아니되며, 기교를 재주로 오해해도 않될것이다.

쓰잘대없는 말씀 올리고 갑니다.
언제나 우리 회원님들 신왕 재왕하시기를 빌면서......한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