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ain님 글을 보니

정말 제 일인냥 속이 메어집니다.

애마가 작살나신 그 심정은 제가 잘 압니다.

저도 그런 일을 당하여 한동안 쓰린 가슴을 풀어주려

무던히도 부처의 마음을 공부했었지요.

근데 의외로 해결 방법이 간단하더군요. 따라해 보세요.

1번. 찌그러진 차를 속시원하게 발로 찬다.
(음, 이건 이미 하셨더군.)

2번. 찌그러진 차를 가까운 카센타로 가져간다.

3번. 차를 맡기고 견적서를 받는다.

4번. 몇칠후 고친 차를 찾으며 살을 도려낸 현금을 카센타에 납부한다.

요거이 다 아는 사실인데,
소세인님 넘 염장 지르는 글은 아닌지 모르겠네.....
이건 패스워드가 쓴글이 아님........그럼 누가?
그건 베이징에 물어보세요,아님 도청기를 사시든가...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