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uti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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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30
야문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씁니다.
회원으로써 야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데 글을 쓰는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다고
낙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혀.....
많은분들이 야설을 써야만 야문에 기여하는걸로 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야설도 중요하지요.
운영자님은 글을 쓰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가지 게시판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각 게시판에는 유명하신 작가분들도 많고 열심히 보다가 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는 초보 작가님들도 많습니다.
글을 한번이라도 써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얼마나 힘든지...
번역해서 올리는 것도 힘듭니다. 하물며 창작이라면 몇배나 더 힘들지요.
이런 작가님들께 격려의 메일을 보내주세요.
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도 야문을 위해 할수있는 아주 큰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이 쓴글에 대해 메일을 받는 기분은 그 어떤 야설보다도 더 흥분된답니다.
하루에 한통씩 메일을 보냅시다....그럼 답장도 받을수있답니다.
야문에서 메일을 받고 싶으신분들 글을 안쓰고도 받을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난 왜 메일이 안올까 고민하지 마시고 메일을 받고 싶으시면 먼저 보내세요.
특히 초보 작가님들은 자신의 글에 대한 평가를 받고싶어한답니다.
그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항상 평가를 내려달라고 쓰여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메일을 보내주세요....게시판에 쓰지 마시고....
우리모두 메일을 받는 기쁨 누려봅시다.....
만약에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을 안보낸다....그러면 samuel님께 알려주세요.
메일주고받기위원회장
Nauti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