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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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30
ddamddee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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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일 낙서방에 죽치다 10시경쯤에 문 닫은 것 같은데 그 이후에 고수들이 다 모여 잡담을 즐기다 간 듯하다.
인중인 님은 곤드래님 영입하더니 가게는 맡겨두고 바람 피는 게 눈에 보인다.
어제는 잠자는 나까지 끌여들어 고돌이를 쳤다.
너무 꾼들이 많아 난 잠 속에서 광만 서너 번 팔았고, 그린쇠주님은 쓰리고 하다가 하록님에게 옴팍 바가지 썼다.
근데 한푼이라도 벌어서 마눌이 찌그러 놓은 차 고칠려 했는데 곧 있을 사회봉사명령 그 엄한 벌을 다 어찌 받을꼬?????
나처럼 뒤에 앉아 광이나 팔 일이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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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님 나 투(2)고만 하고 한 판 돈 후 go 했으니께 범법한 건 아니지예?
법 잘 지키는 나라 울 나라 존 나라.....
근데 법 얘기 나오니 욕 나올라 하네 ㅆ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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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님 고돌이판에 비밀을 누설하면 어떻게해요.....ㅠ.ㅠ
아직도 할일은 많은데... 흑흑~ 빨리 쓰리(3)고 하는사람 붙잡아다
일시켜야 된다구요.....ㅠ.ㅠ
자꾸 그러면 국가기밀누설죄(?)로 (??????????) 상상에 맡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