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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에게...
sarraz | 추천 (0) | 조회 (1313)

2005-12-20 00:58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
나를 보며 산뜻하게 미소 짓네요
그대는 좋아 보이네요
밤새워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져요
내 마음을 보이면 그대 또다시 달아날 것 같아
편안한 친구처럼 따라서 웃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대 사랑 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예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겁이 날만큼 사랑했고 다투는 일도 많았지만
두 사람은 한 사람이 된 것 같았죠
나만큼 그댈 아는 사람 세상에 없을 테니까
내 어깰 빌려요

내 마음을 들키면 그대 조금은 어색 할 것 같아
하늘을 올려보며 눈물을 참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대 사랑 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예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살아가다 힘든 날 언제라도
이렇게 찾아오면 돼요
그대도 정말 괜찮아요
나의 가슴속에 데인 자욱이 하나 늘겠지만

그대 없이 그대를 오늘도 사랑할게요
그대 기다리는 것마저 안되면 살 수 없어요
뭐든 다해 줄 수 있지만
내게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랑하지 않는 거니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우연히 듣게 된 노래...
나 버리고  ...
자기 일을 찾는다고 가버린..
그애가 생각난다..
니미럴...
언젠가...
내가 그리워질 날이 올거다;;;
 
 
 
 
 
 
 
 
 
 
 
 
 
 
 
 
 
 
 
 
 
 
 
 
 
 
 
 
 
 
 
 
 
 
 
 
 
 
 
 
 
 
 
 
 
 
 
 
 
 
 
 
 
 
 
 
 
 
 
 
 
 
 
 
 
 
 
 
 
 
 
 
 
 
 
 
 
 
 
 
 
 
 
 
 
 
 
 
 
 
 
 
 
 
 
 
 
 
 
 
 
 
 
 
 
 
 
 
 
 
 
 
 
 
 
 
 
 
 
 
 
 
 
 
 
 
 
 
 
 
 
 
 
 
 
임모 씨의 딸 모 은경양...
너에게 하는 말이야;;;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응 ...
나도 너 잘 몰러...
나 지금...
못먹는 감 걍 찔러보는거야...
폭~~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