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누라가 산에가자는 것을 가만히 묵살하고 자기야 있잖아 오늘 날씨도 꾸름하고 저기압인데 그냥 집에서 쉬자고... 그럼 수퍼에가자 음 그건 있잖아 당신의 든든한 가드 당신큰아드님하고 갔다와 해놓고 즐기차게 야문에접속하여 놀고있다가 책상위의 아답타 건들였데 이것이 떨어지면 나의 엄지 발가락을 강타하여 그야말로 나를 신음소리나게만들고 진물나게 만들고 눈물 속빼게만들고..아이고 정말 아프다 아무래도 마누라의 부탁을 안들어주고 하루종일 야문 접속한 벌인가 그런데 왜 요즘 야문의 속도가 떨어진것 같은 느낌인데 나만 그런건지 어제는 접속도안되더니 ( 많이 놀랐지요 익스잘못인줄알았는데...)오늘은 제목에 이은 내용을 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되는 글 읽는 것이 한참 기다려야되는 불상사가 계속되는 것같다. 지금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