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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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01
예전에 마라도나가 손으로 쳐넣어서 '신의 손'이라 불리던'86멕시코
월드컵 경기때처럼 우리나라에도 '신의 손'(문뜩 떠오르는 샤리체프는 아임니더)이 탄생했습니다.
축하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음~~~~ 고민 중입니다.
(사실 속으로는 골 인정한 주심하고 프로축구연맹의 바보들을 졸라 욕하고 있습니더)
우이씨, 부산 프로팀들 올해는 정상 일보 직전에 전부 고배를 마시다니, 올해는 운이 영 아닌것 같군요.
휴우~~~~~~~~
이러다 기아까지 똑같이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는군요.
이런 입조심 아니 손조심 해야지,
말이 씨가 된다고 손으로 두드린 것이 씨가 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