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오늘도 왔습니다!!
하루는 우리네 직원 생신이라구 술 3차 까지 가서 쉬고!! 하루는 야문 접속이 안되서 쉬고!! 드뎌 오늘에서야 쓰게 됐습니다.
오늘도 애니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엄청 많은 정보를 가지고(뻥이 너무 심하다....고작 한 갠 데....) 왔으니 사랑해주세여~~~
소레쟈, 하지마리~~~~

1. 카우보이 비밥 (vol. 8-9)
드디어 완결이 떴습니다. 제가 누차 강조했던 98년 최고의 애니 카우보이 비밥이 밑에 자막을 달고 드뎌 나와 부렀습니다.
이번엔 업자가 틀려서 그런지, 자막의 글자체가 약간 변했더군요.
머, 그건 그렇고.....이번의 비밥 역시나 개그에, 심각하면서도, 중후하기도 하고, 박터지기도 하고, 마지막엔 담배 연기와 같은 여운을 남기면서 끝나 부렀습니다.
아아~~아쉬워라......
특별히 이 카우보이 비밥에 대해선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그 경제 집단이라 불리우는 선라이즈 산하 제작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애니이니까요. 누차 강조했듯이, 이 애니는 라이트 유저든 헤비 유저든 가리질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것이 좋은 것인건, 게임이든 만화든 사람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입이 부르트도록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 번쯤은 꼭 봐두세여~~~!!
제 아이디(...^^;)를 걸고 맹세합니다!!
이번에두 가격은 8,000원!! 두장이 들어있으니 16,000원입니다. 쪼금 부담되신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잘 흥정해 보세여~~~10% 할인은 될겁니다~~~~
그럼~~~~좋은 밤 되세여.....
See you space Cowboy~~~

p.s.> 앞으로 한동안은 신작이 없을 것 같습니다....헐~~~~아마도 품평 소사로 먹고 살아야 할것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p.s.2> 카드캡터 사쿠라 동인지를 봤습니다.....헐....로리가 좋으니 난 변태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