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나처럼 사랑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그녀을 잊어 버린고 이제는

나 자신을 찾아서 아니 나의 마음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갈까 합니다.

이렇게 변해버린 나를 그녀는 이해을 할까?

하지만 떠난것은 내가 아님을 .....

그녀의 사진이 연기로 사라졌을때 나의 마음의 한쪽이

사라졌음을 그녀에게 말하고 싶읍니다.

이제는 그녀를 위해 술을 마시지 않읍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면 언제나 처럼 명동의 그길에서 종각의

그 길에서 나의 모습을 찾을 수있을 지도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