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가아빠
| 추천 (0) | 조회 (400)
1999-11-20
한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성급하게 현실로 이루려 했기 때문에 무너졌고,
다른이는 지나치게 현실에 얽매여 있었고,
나머지 한사람은 현실을 경멸하고 초월하려고만 했다....
이런 의미에서 이들은 다 같은 패배자일수밖에 없었던것........
이제는 무엇이 실현가능하고 또 무엇이 구체적인가 이런 화두를 놓고 고민할때이다....
.
.
.
.
현실에 발딛고 사는 인간들은 날고 싶어하고,
이 도시를 낮게 날아 다니는 영혼들은 외로움에 치를떤다..
빌어먹을.. 이 영원한 불협화음은 언제 끝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