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오늘 신작은 없습니다아~~~~머, 들어온다는 게, 계속 음반만
들어오고 있으니까요.
LArc~en~Ciel 신보라든가....Gray신보라든가....다들 잘 나가는
것 들이긴 하지만, 애니보는 사람들에겐 무용지물!!
그래서, 오늘은 건담에 대한 얘기나 써볼까 합니다....그것두 연
대별 시리즈로요.
기동전사 건담에 대해 아주 미력하나마 소감 한마디라두 써볼까
하니....지겨워 말고 보아 주세여~~~~구럼....

1. 기동전사 건담

한창 선라이즈 사가 12대 슈퍼 로봇물로 울워먹을만큼 먹었던 시절,
198X년대. 이 기동전사 건담은 수많은 슈퍼 로봇물을 뛰어넘고, 당당히 진정한 전쟁사관과 리얼리티, 글구, 심오한 세계관을 가지고 나타난 최초의 '리얼로봇'물이었습니다.
솔직히 전 이 기동전사 건담을 다 시청하진 못했습니다. 극장판으로
나온것을 시청했을 뿐이죠. 하지만, 확실한건....이것을 보아야만 토미노 감독이 추구했던 주 주제의 원형을 파악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본주의로 가는 스토리.....확실히 토미노 감독은 어떤 장르가 됐든 그 스토리를 팠던 것이 대부분이져.
그래서, 요즘처럼 확실한 대박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는 시절엔 옛것
을 보는 것두 나쁘지 않다구 봅니다.
샤아와 아므로, 소년의 전쟁(신지와는 약간 사정이 틀리져...), 라라아슨의 죽음, 지온그와의 처절한 사투등.....
그런 편집 극장판으로 봤어도 남는것이 있는 애니....요즘엔 정말 찾기 힘들져. 그런 의미에서....건담이 주는 것은 상당히 굉장하다고 봅니다. 나중에 여러분도 꼭 한번 보셔서~~~다 같이 진정한 리얼 로봇 물이 어떤건가를 토론했으면 좋겠군여.....
(솔직히 건담이 타락(?)한 요즘엔 정말루 리얼 로봇 물이 드물답니다. 가사라키도 별루 맘에 안들구.....)
그럼, 다음엔 시대에 흐름을 넘었던 Z 건담에 대해서.....이만!!

p.s.> 오타쿠의 비디오를 보고 싶습니다....하지만...저의 집에 있
는 CD-ROM이 맛탱이가 가버리는 바람에....아우!! 성질나!!

p.s.2> 마술사 오펜 신 시리즈를 한다구 하더군여.....글구, 순정
팬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약 미정으로 나의 지구를
지켜줘....가 나올 모양입니다. 혹시나 모를 순정팬여러분.
기대해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