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또 새 해는 밝았습니다.
기뻐하기엔 나이 먹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같습니다.
오랜만에 뒷 방에 와보니 좋으내요.
늘 똑 같은 자리보다는 이런 구석진 방도 좋은거 같습니다.
야문 생활 이제 회고 해 보니
참 오래된거 같습니다.
늘 하고
늘 듣는 말이지만
야문 회원 여러분
올 해는 작년보다 건강하게 삽시다.
그리고 야문에서 만큼은 서로 싸우지 맙시다.
아이러뷰 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