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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갑빠님의 음모를 저지하려고...(정말 삼춘맞아?)
태권V | 추천 (0) | 조회 (372)

1999-11-04

예전에 조선시대때...
세조란 삼춘과,,,단종이란 조카가 있었다.
그런데..단종이란 조카가 왕이되어 한참 잘나가려고 하자..
삼촌 세조가 걍~~ 빼앗아버렸던..참흑한 사건이 있었다.
흑흑


그런데.....
바로 ..이곳 야문에서도 ...

짱가와 태꿘부이가 사촌이라서 짱갑빠님은 삼촌이 되지여...

태꼰이가 소설극장에 무지 인기 없는 그들이 가는길을 올리다가
인기좀 끌어보겠다고... 화방논검..(자대방배경 무협소설..)
을 쓰기시작하자마자....흑흑
갑자기 엄청난 필력으로 잘나가려는 조카 태꼰이의 기를 죽임과 동시에...무자게 날라오던 팬레터..(8통받았습니다.)들을 가로채가시고..
이제 소설극장에 글을 쓰고 싶어도...스스로 생기는 자괴감에...도저히 필을 잡을수 없게 만드시다니...
이것은 필시 잘나가는 태꼰이를 시기한..짱갑바님의 음모이자 만행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이제 어떻게 글을 써야 하나...며칠 바빠서 야문에 들리지 못한사이 엄청난 일이 일어났니..


좋아여..비록 필력이 딸리지만..
필력이 딸리면..젊은놈 정력으로 승부해야지...

낼부터....계속올려서 정면승부를 해야 겟다...히히






=======
근데여....삼춘 정말 재미있네여..
제가 엑스트라로 나온다는 것만 빼고여...히히

그리고 여기 나온 무공..제가 조금 표절해서 써도 되나여..
(잔머리의 황제...태꼰부이)

화이팅하세여...

그래야 대결할 맘이 생기지...(과연 대결이 될까??.....겁나네여..)




건강하시고여...
걍 태꼰이의 낙서 입니다.

-무림강호에서 태꼰비 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