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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seo70 | 추천 (0) | 조회 (467)

1999-11-04

어저께는 힘든 하루와 이상한일?을 경험한 하루였다.친구들과 동네 호프집에서 술을 한잔 하고 있었는데..화장실의 문을 여는 순간 한 아줌마(30대후반)가 일을 보는 것이 아닌가. 남자 화장실인데..
너무 뚜렷하게 보이는 밑을 보고 당황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쳐다보며 노크를 않하면 어떻해요 라고 말한다.하지만 노크를 한다고 변기와 문이 멀어 답을 할 수가 없는데..그리고 여자 화장실이 아닌데..박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하는 말이 총각 괜찮아요 하고 씩 웃고 가더라구요. 이건 내가 더 부끄러워 하는 것입니다. 아줌마들 참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