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서 해킹에 대한 프로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어떤 해커 한명을 섭외해서
어떻게 해킹이 이루어지나를 보여주더군요.
한기업의 비밀문서들을 다 볼 수 있더군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를 보니까
무슨 스파이익스프레스란 회사가 있는데
한개인의 모든 정보를 간단히 샅샅이 알아
낼 수가 있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옛날에
잠깐 사귀었던 남자에 대해서도 다 알아내더군요.
그리고 제가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로프라는 해커집단이 미국정부에 경고겸 으름장을
놓았는데 그게 무엇인가하면
"우리는 30분안에 인터넷을 끝장내버릴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국방성의 전문가가 대답하길 허풍이 아니라더군요.

해커10만 양병설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