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v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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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05
열분들 안냐세엽...
자대방의 깁스한 (^^; ) 야랑임다....
아실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손을 다쳐서 깁스중임다
하지만 낼이면 깁스를 푸내여..아 좋아라..
그건 그렇구...제가 군대감다
드뎌 군대를 가는 군요....
야랑이는 11/15일날 양구에 있는 20사단으로 갑니다
뭐..군대 군대 하니까..좀 이상하군요..
겨우 한달 받으면서..... 저 12/15일에 나옴다.
야랑인 지금 산업 기능요원 이거든요..
그런데..이기분은 몰까요...
정말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존경함다...
이제 일주일 후면 한달간 야문에 못드러오네엽.,..
으..넘 겁나요..
야랑인 야문 중독자 인데..금단 증상이 나타나면..어쩌져?
솔직히 말해서 앤이랑 한달간 떨어지는것보다
야문이랑 한달간 떨어질생각을 하니...
넘 깝깝하네요....
열분들 야랑이 미리 인사올립니다..
비록 한달간이지만.....훈련소 들어가서
대한의 남아가 되서 나오겠습니다...
야문을 사랑하시고
야문을 함께 만들어 나가시는 여러분...
항상 따스한 안식처 야문을 잠시 비우며
야랑인 다녀오겠습니다..
제가 다시 나와서 웃으며 야문에 접속할때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여....
군대 드가기 약 열흘전에 야랑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