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t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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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13
낙서장도 이제 부담을 느끼면서 써야하나?
암튼..낙서장이니까...
이번에 과로 원서가 들어와서 한곳을 쓸 예정이다.
s회사로 말만 들으면 알만한 회사이다.
여러곳이 들어오지만 인원만큼 오지않으니 아무래도 잘 선택해서
써야한다.
솔직히 그동안 영어공부를 너무 안해서 자신은 없다.
오늘은 h회사에서도 온다고 하던데..쩝.
암튼...전공은 잘 선택한 것 같다.
뭐 취직을 목표로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도 있슴)
거의 특채 비슷하게 뽑는거라서 가능성은 높은 편이지만
자신이 웬지 없어진다...미리미리 영어공부 좀 할걸 그랬나보다.
또 도피해야하나..이제는 마주서기로 했는데.
암튼...
요즘.
야문에서의 나의 활동이 상당히 위축되었다.
물론 그나마 활동거리였던 클립파일이 별 문제없이
잘 작동하는 관계로 일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야문회원에게 매우 미안한 생각이 든다.
제가 취업하면 다시 뜹니다..확실히 뜹니다.
그때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곧 취업합니다.
저 같이 몇시간씩 노가다 하는 놈이 무슨 취업이겠냐 하시겠지만
저도 알고보면 범생이에 착한 학생입니다.
이제 학생일 날도 멀지 않았군요..
학생이 좋은데..쩝..
(혹시 학생이라고 하니 고삐리로 착각하는 분은 없기를..)
응원해주세요..~~~
저..꼭 취업해서..다시한번 클립의 부흥을..헤헤..
자료실도 다시 생겼으니...
난 된다!
아자!아자!아자! 난 꼭 된다! 난 될 수 밖에 없다!
내가 안되면 누가 되냐?
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