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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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07
안녕하세요 루시퍼입니다
제가 그동안 쓰고싶었지만 못썼던글을 올립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조사를 해왔고 다른 분들이 쓰신글을 토대로 올립니다
그래서 일본이 그동안 저희 한국을 얼마나 농락을 해왔고 얼마나 많은 수탈을 했는지 그리고 새로운 침략을 알리기위해서 이글을 씁니다
비록 제가 잘못을 했더라도 너그러이 용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이 옳다고 생각되시면 다른 게시판에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새로운 침략전쟁을 아시나요?
현대는 경제전쟁입니다 경제속국을 만들기만 하면 어느 나라든지 마음대로 움직일수있는 것이죠
그래서 친일경제,즉 친일파 경제인을 밀어주고 일본 상품을 무한정소비시키는 계획이죠
<그렇게 속아 넘어가는 나라가 있을까?>하고 반문 하시겠죠?
맞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친일파 정치가를 후원하게 되죠
정치와 경제만 흔들수 있게되면 무슨짓을 못하겠습니까
일본에 유학 가기가 아주 편해졌다는 건 바로 그걸 증명하는겁니다
옛날엔 미국에서 한국의 유학생을 장학금도 주고 편의도 제공해 가며 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드렸지만 이제 그 일을 일본이 하고있읍니다
결국 장학금을 받고 편의를 제공받으며 공부를 한 유학생들이 돌아온 뒤에 친일적인 사고방식을 하게되고 그렇게 유도를 하겠지요
10년이 흐르는 사이에 그들은 알게 모르게 이 나라의 중추적 역활을 하게 되고 결국 일본 편에 선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경제나 정치나 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그렇게 돌아서면 그때는 속국이나 사실 다름이 없는것이지요
옛날처럼 총독을 두고 총칼로 다스리는 것은 미련한 짓이지만 경제나 정치나 문화 예술을 거머쥐면 전혀 눈치 채지 않게 지배자가 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마취된 뒤에는 아무리 빨라도 수십년 을 지배하게 됩니다
총칼로 빼앗기면 독립운동이라도 할수있지만 이런 경우엔 보통 어려운 상황이 아닙니다
이건 한국의 미래를 흔들려는 생각입니다
과연 이런것이 얼만큼이나 진행되고 추진되어 왔을까요?
제가 조사한바로는 각계 각층에 고루 손을 뻗쳤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당사자들도 아무런 의식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매수되었다거나 앞잡이가 되었다고 느끼면 갈등이라도 할터인데 전혀 그렇지않기 때문에 죄책감도 없고 갈등도 없이 그냥 앞잡이와 친일파가 되어가고 있는겁니다
제가 들은 애기 가운데 저 까지도 충격을 받은것은 옛날에 친일파 노릇을 했던 한국의 원로들이 은근히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과 젊은이들, 특히 똘똘한 젊은이들이 일본에 대한 동경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잘사는 일본모습을 보여준뒤에 의견을 물으니까
대번에 일본에 가서 살고 싶다는 반응과 일본을 미워하지 않게 되더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는겁니다
이제 어느정도는 이해를 하시리라고 봅니다
보통 국민들에게 일본이 새로운 침략을 하고 있다고 하면 믿겠습니까?
아마 미친 놈이라고 할겁니다
예를들어서 신문의 광고를 자세히 보시면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판매하지도않는 여러가지 일본제 기계류나 전자제품의 광고를 보게 됩니다
어째서 판매하지도 않으면서 비싼돈을 주고 광고를 하겠습니까?
한국인들 머릿속에 일본상품을 잠재적으로 심어놓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겁니다
일본상품이 한국산보다는 월등하다는것은 아직은 인정해야 합니다
한국인들 가운데 일제 전자제품 없는집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에 일본 학생이 유학을 많이 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나요?
그리고 어째서 한국인을 일본에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지 아시는지요?
심지어 일본의 어떤곳에서는 한국인 교수나 학생들에게 웬만하면 박사학위를 준다고 합니다
더심한 경우는 일본에 가서 공부하지도 않고 적당히 논문만 만들어 보내면 학위를 준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어떤 저명인사가 친일적 발언이나 일본의 이익을 대변했을때
혈기있는 젊은이들이 그 사람에게 대들게 된다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럴때 지지자가 필요합니다
주먹으로든 말로든 말입니다
그렇게 계속되면 나중에는 아예 공개적으로 친일발언이나 일본편을 들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는 지식인이 늘어갑니다
이완용 일파나 소극적 친일파라고 일컬어지는 독립투사들보다 훨씬 나라 팔아먹는 일에 앞장서고도 전혀 나라 팔아먹었다고 느끼지 않는 무리들이 수두룩해집니다
그런일이 쉽게 이루어 질수있을까?
더구나 일본인에 대한 우리의 감정이 아직은 사라지지 않았는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아닙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떻든 잘 살자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유도하기는 쉽고 경제대국인 일본과 가까운 사람이 잘살고 일본편을 들면 현실적인 이득이 따른다고 할때 과연 그걸 과감하게 거절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제가 조사한 바로는(책과 보도매체)<일본에서 발행한것도 포함>
일본의 정치가 경제인은 물론 사회학자나 역사학자 정치학자들까지도 포함된 연구회가 있읍니다
기생관광을 그냥 두고 보는 이유를 생각해 보십시요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을 깔봐도 좋다는 잠재의식을 키워주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인은 외화때문에 약점이 접혀 그걸 받고만 있읍니다
제가 일본의 학생들이 배운것을 조사한 바로는
일본 역사를 배우며 고대에 일본인이 건너가 한국을 지배했고 결국 일본의 작은집이 한국이라고 배웠답니다
또 근세 사 에서도 아우의 나라니까 못사는걸 도와줘서 잘 살게 해 주려고 통치한걸로 배웠다고 합니다
아직도 일본 역사책은 그렇게 되어 있는게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노인네들이 아직도 깊은 향수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여자가 있는 술집엔 으례일본 노인네들이 줄을 잇고 있는것도 그런것 때문이 아닐까요?
일본이 굳이 침략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못살고 어려운 동생을 도와주기위해 통치를 한것이며 강제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번엔 다른것을 이야기해 보겠읍니다
배운척하고 잘난척하고 여유있는 무리들 이른바 지식인입네 엘리트입네 상류층입네 하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머리에 올바르게 뭐가 들어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의 지식인입네 하는사람은 일본인 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답니다
학위를 주거나 일본여행을 시키가며 구슬리면 그만이라는 판단을 한답니다
일제 시대의 경험에 의하면 배운자들은 다루기가 쉽고(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았고요)
결국 제 민족을 배반했다는겁니다
아무리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나 국산품 애용을 부르짖고 밀수의 뿌리를 캔다고 하더라도 소위 가진 자와 배 부른 자와 배운척한 자들은 여전히 먹혀 들어 가지 않습니다
일본이 가장 두려워 한다고 하는 것은 우직한 자라고 합니다
농민과 보통 사람들은 한번 불이 붙으면 물불 안 가리고 대든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제가 한 말이 사실이라고 하는 근거를 댈수있냐고 불으시는 분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증거없이 어떻게 일본의 간접 참략 애기를 할수있냐고 말입니다
그것도 그들의 묘수입니다
일본 상품이 한국을 완전하게 장악하고 나면 그때는 정말 걷잡을수 없읍니다
제 생각엔 지금도 어느정도 침략을 당했다고 하는게 옳습니다
이대로 10년만 흘럿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어떻게 되겠읍니까?
똑똑한 젊은이들이 지금 일본으로 쏠려가고 있읍니다
적을알아야 적을 이길수 있다는 논리를 펴고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이 자신하고 있는것은 그 점입니다
외국의 학자들이 특히 경제 전문가들이 일본에서 연구하고 돌아가면 일본파가 돼 버린다는 걸 알았고 그동안 일본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돌아간뒤에 어떻게 변하는가를 세심하게 관찰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이 일본파가 된다는 결론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별의별 비열한 방법으로라도 다 쓰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만약 한국이 강대국이 되고 일본이 약소국이라고 가정해 보십시요
직접 침략하기가 어려울때는 당연히 간접 침략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나이가 어느정도든 분들 비판의식이 있고 경륜과 학식과 싶이가 있는 분들은 일본의 허점을 아주 잘 파악하지만 그 사람들도 단기간 체류했다면 역시 친일파가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자신을 얻었다는 겁니다
일본을 다녀온 사람들의 대부분이 무서운 경제성장과 친절과 깨끗함 근면성과 평화스러운 풍경 전쟁을 일으키는 무력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점 등을 들어서 일본에 매료되기 쉽다는걸 안 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그렇게 쉽게는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제 치하를 경험하신 분들이 아직 많이 살아계시니까요
그건 저희들 생각일 뿐입니다
나이 지긋한분들 자동차 속에 일본 노래를 담은 테잎이 많다는걸 아시는지요?
요즘 똘똘한 젊은이 들은 학교 다닐때는 목소리 높여서 민족이 어떻고 나라가 어떻고 식민지 사관이 어떻다고 떠들지만 현실로 돌아가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본 상품에 빠지고 일본 담배나 일본 오락물에 물이 들어 버리기 쉽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판 능력이란 물질로 쉽게 누를 수 있다는걸 여러분들은 느끼시는지요?
제 머릿속에도 일제 상품 선호와 일본의 경제력을 은근히 부러워했고 일본의 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함과 사회적 대우가 은근히 시샘날 정도였읍니다
우리는 너무나 일본화했고 일본을 답습해 가고 있고 그래서 은연중 일본의 힘에 종속되어 가고 있는지 모른다고 생각 되었읍니다
그러다 어느분이 쓰신책을 보고 조사를 해봤던것입니다
이번엔 또 다른것을 이야기 해보겠읍니다
그들의 의식속엔 언제고 섬이 아닌 육지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읍니다
일본땅은 한정돼 있고 따지고 보면 좁고 자원도 풍부하지 못한 섬입니다
거기다 옛날처럼 직접통치를 하기엔 복잡한 사연이 있고 또 불가능하다는걸 알고있읍니다
그러니까 간접통치 방식으로 섬나라 아닌 육지를 생각했을 것이고 가장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을 누구라도 생각할거 아니겠읍니까?
여러분이 일본의 통치자이거나 상품을 자꾸 팔아먹어야 할 경제인 이거나 하다못해 장사꾼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 생각이 들것입니다
<일본은 이미 87년도에 전자장비와 컴퓨터로 무장을 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남북문제가 심각한 경우 또는 다른 힘 없는 나라들은 일본의 전자 무기우산을 바라게 될 것이고(사실적으로 우리는 미국의 핵우산을 갔고 있지 않습니까?)걸 빙자해서 정치인들을 손아귀에 넣어 일본의 의사대로 정책을 결정하게 유도할겁니다
한번 이런 걸 생각해보십시요
여러분들을 설득하려는게 아니고 현실일 테니까 말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놀때 자기 땅을 많이 차지하려고 싸웁니다
그때 힘쎈 아이가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하는건 당연합니다
또 힘쎈 아이는 자신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서 가끔씩 힘 없는 아이들을 패봅니다
그래서 힘이 있다는걸 과시해 둬야 유리하다는걸 압니다
더구나 꼬마들이지만 힘 있는 아이가 비슷한 또래의 힘없는 아이들끼리 싸움을 붙입니다
정치인이나 경제인 이른바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과 지식인들 그리고 문화 예술인들을 움켜쥐기만 한다면 문제는 간단합니다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80년중반에 어떤 보험회사의 사보에 초대석이라고 해서 대신문사의 논설위원이라는 이 아무개 논설위원이 쓴겁니다
미국사람은 미국적인 것을 자랑한다
영국사람은 영국 적인것에 긍지를 갖는다
프랑스 사람도 그렇고 중국 사람도 그렇다 물론 유태인도 유태적인것에 긍지를 갖고 있다는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역사가 긴 민족이나 강대한 나라들은 스스로의 고유한 것에 긍지를 갖고 있다
그 긍지가 바로 힘이기도 한 것이다
한데 한국인은 한국적인것에 긍지를 갖고있지 않다
예날에도 그러했고 오늘날에도 예외없이 그렇다
학교 교육에서도 한국적인 것이 좋다고는 별반 가르치고 있지않다
긍지나 자랑은 커녕 한국적인 것은 빨리 없애 버릴수록 좋다는 그런 열등감을 갖는데 예외가 없다
한국의 지성인입네 하는 이런 사람들 더구나 사대 일간지라는 신문 일제때 싸웠다고 소리치는 신문의 논설위원의 글이 이렇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무시하는 글이 실리게 되고 그게 쌓이면 나중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빤해지는겁니다 스스로 한국인은 내동족은 보잘것 없는 엽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은 식민지 사관에 입각한 아직도 일본의 그늘을 느끼게 하는 식민지 시대의 유물입니다
일제 시대에 한국인의 긍지를 꺽고 한국인의 기상을 줄이고 별것 없다는 식으로 가르쳐준 허위를 그대로 아직도 믿고 한국적인 것이 예외없이 없다고 믿는 그런 부류가 많아지기를 일본이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한국의 지식인들이 이렇게만 돼간다면 뭐하러 직접적인 방법으로 침략을 하겠읍니까?
간접침략을 하면 눈치 채지않게 뿌리를 캐먹을 수 있는데요
제가 이런 계획을 세운 사람이라고 해도 안 그러겠읍니까?
이러다가 필린핀 처럼 미국의 한 개의 주로 편입하자는 주장을 하는 썩어문드러진 지식인과 지도층이 우리 한국에도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읍니다
일본에서 조사한것에 따르면 그동안 한국으로 기생관광 온 숫자가 굉장한걸로 나타났읍니다
거기에서 재미있는 반응이 나왔답니다(우리 입장에서 보면 열받는 것입니다)
한국여자를 며칠 동안 데리고 잔 소감이 어떻냐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옛날 생각이 난다면서 한국을 통치하는 날이 가능하면 생전에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고 합니다
만약 한국을 통치하게 되면 무슨 일을 하겠느냐고 하니까
한국에 나가 사업체를 하면서 한국여자를 첩으로 데려다 앉혀놓고 싶다는 애기도 솔직하게 하더랍니다
여러 학자들이 일본의 간접침략에 대해 논문을 발표했고 책으로 나오고 있다는것을 봤읍니다
의식이 있는 출판사나 학자들이 정말로 명징하게 일본의 경제침략과 정치침략을 파헤치고 있읍니다
문제는 다수의 대중이 별반 그런일에 관심이 없다는겁니다
소수의 학자나 지식인의 주장을 귀담아 듣는 사람이 많지 못하다는 사실은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첨예한 시각으로 씌여진 책들이 상당수 있지만 우리 국민 들이 읽어주지도 않고 그런 시각의 좋은 책을 책답게 생각해 주지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슬픔니다
우리나라는 강대국들의 국가이기주의 때문에 태풍의 눈입니다
이런식으로 정신을 빼놓고 살다가 다시 일본 군대가 우리나라에 들어 오지않는다고 어느 누가 보장 하겠읍니까?
90년대가 되기전에 일본은 이미 세계에서 4대 군사력을 지니게 됐읍니다
그 막강한 군사력의 가상적인 작전지역이 바로 우리 한반도 인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강대국들의 이해타산은 언제 또 이 땅을 전쟁 놀이터로 만들지 모릅니다
나라 사랑하자니까 현수막이나 걸고 목소리나 높이고 하는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일본이 평화헌법을 채택한 나라인데 어떻게 군사 대국이 될 수 있는가 말입니다?
1970년3월에 당시 방위청 장관이 국회답변에서 이런 애길했다고 합니다
한반도 사태에 일본군은 유엔군으로도 참가하고 미국과 일본의 안보공약에 따라 일본 군대가 상륙할 수 있으며 한국내의 일본인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 군대가 한국에 상륙할수 있다고 말입니다
명색이야 한국을 돕는것이지 일본인들이 우리 나라를 강점할때도 그 수법이 아니었읍니까?
일본 군대가 실상 오래전에 우리 나라에 상륙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1971년7월 대통령 취임식에 일본군 장성과 고위간부 34명이 사복차림으로 참석했다는걸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더 놀라운것은 70년대 중반에 주미 일본대사가 미국의 대학에 순회강연을 하면서 일본에게 가장 이상적인 한반도 상태는 분단된 상태 그대로 존속하는 거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는겁니다
우리가 영구 분단이 되어야 일본이 유익할수밖에 없으니까요
이미 우리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경제종속이 되있습니다
해방 후에 모든 분야에서 일제시대의 친일파 반역자들이 숙청되기는커녕 오히려 각계각층을 쥐고 흔들어서 일본어ㅔ 대한 주체성이 흐려졌고 식민지 사관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서 젊은이들의 의식을 혼란케 하고있읍니다
일본과의 관계에서 앞으로 이익을 보는자들이 그들 아니면 그들의 후손입니다
진짜 독립 유공자의 후세들이 그리 잘못 사는 이유와 연관해서 생각해 보십시요(간단하게 김두환 씨를 생각해 보시면 간단합니다)
그동안 미국에 대한 의존적 생존에 길들여진 국민들의 의식이 문제입니다
이런 의타적 의식에서 남북 분단이라는 상황을 묘한 민족관념으로 변칙적 이해를 강요한것을 그대로 일본이라는 강대국으로 전환시키려는 논리가 있었읍니다
우리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도 통일이 돼야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도 요즘 많이 사라진것 같아 가슴아프고 정치가나 행정가나 햑자나 예술가들 입에서 통일 애기가 끊임없이 터져나오지 않는 이 현실이 가슴 아픔니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 사건은 단순한 교과서 사건이 아닙니다
경제적이나 군사적 목표가 달성됐기 때문에 이제 일본 통치자 들이 일본인들을 세뇌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공연하게 평화헌법을 폐지하고 외국에 일본 자위대를 파견하거나 개입시키며 핵무기를 자체 개발할 준비를 이미 갖추었고 무기 생산과 무기 수출을 합법화 하고 있읍니다
또 전국민의 준 군사적 조직화를 위해 향토전위대를 조직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실제로 미쓰야 계획이라고 해서 한반도 개입작전 모의 도상 훈련을 실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그것도 몆차례나요)
이와 같은일들이 우리나라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기록에 남아있고 신문에도 보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교과서 사건이 흐지부지되면서 독립기념관 건립이 추진되었고 그 위원회 명단이 발표되었으때 뜻 있는 분들은 놀랐다고 합니다
친일분자 반민족적 행적을 가진 자 들이 그 안에 들어있었읍니다(그때 신문을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었읍니다
그때 일본을 규탄하고 배일사상을 부채질하는데 잠시나마 앞장 섰던 신문,방송,잡지,목청 높이던 지식인들이 어느날엔가 느닷없이 한국과 일본의 우호관계의 새시대를 열심히 주창했읍니다
일본 수상이 우리 나라해상을 봉쇄한다느니 안한다느니 했지요?
마치 우리 나라 해상을 자기 나라 영해처럼 그렇게 말해도 의식 있다던 신문이고 방송이고 잡지고 지식인이던 사람들이 얼마나 따지고 국제적으로 발언을 해봤읍니까?
흐지부지 되고 말았읍니다
이것이 주체성입니까?
그런 막강한 경제와 군사대국인 일본이 우리나라에 기업을 진출시키며 무슨짓을했읍니까?
근로자들의 대우가 극악했고 경쟁관계의 우리 나라의 거업을 망쳤고 ........
특히 마산지역은 임금실태 조사결과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일본의 학자들도 시인하고 문제입니다
일본에서 공해나 인건비 때문에 도산 직전에 있는 회사들이 들어왔다는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걸까요?
결국 우리 국민이 일본의 이익을 위해 공해를 마시고 이 땅이 더렵혀지는 꼴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일본의 양심적인 햑자들은 마산이건 구미건 일본 기업이 악명을 떨친걸 지적하고 있었읍니다
거기다 정당한 일의 대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