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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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08
잘사는것 죄 아닙니다.
잘나가려고 진정코 노력한 이는 죄 아닙니다.
잘사는 나라 무엇이 죄가 있읍니까.
그런데 잘 나간다고 남의 국가를 자신의 속국으로 만드는것은
젠장님의 가족을 내 마음데로 좌지우지 할수있고..
기분 나면 못할짓도 할수있는거와 같읍니다.
그리고 루시퍼님 글은 당신의 얘기처럼 자격지심도 아니고..
선진국들에 대한 비판의 글도 아니었읍니다. (제가 볼때는)
정보게시판에 REPLY 날려다가 생각해보니.. 그곳 게시판은 정보게시판
이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옮기게 되었음..
저도 루시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단지 현재의 일이 아니라는것이 다릅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일본인의 돈으로 여기 저기 유학을 가고
그렇게 되어서 정신적인 기본이 일본에 정신을 바탕으로 가지고있고.
그러한 사람들이 현재 정치,방송,사회,경제,법,교육에 중심이 되어서
실행중 아닙니까..
어제는 한일프로야구가 있었읍니다.
음.. 거기에는 이종범,선동열 두사람이 보이더군요.
솔직히 축구에서 생각하는 한일전하고는 다른 무엇이 있지만.
그렇다해도 분명히 한일전입니다.
어제부턴가 나자신도 모르게 일본에 져도 그런가 부다...
하고 넘어가게 되었음.
왜 그럴가요.
또 일본인들은 선동열을 일루 코치로 했을가요.
분명히 무엇인가 잘못돌아가고 있음.
일본인들에게 우리는 진실된 사과를 받지못하고 있음..
현재 위안부로 가슴아파하시는 할머님들이 계십니다.
왜 져도 예전과 다른 생각을 하게 될가요.
그놈의 새천년따지고 2000년에는 화합이라는것 따지고..
그러면서 일본과는 어떠한 관계를 가지려 하는지.
진정 국민이 그것을 원할가요?
전 분명히 나라의 중심에 있는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사람들은 어디에서 공부를 했을가요?
무슨돈으로 공부를 했을가요?
정말 현재를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