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오해마십셔. 오늘은 테크노 노는날입니당~~근데 왜 올렸느냐고여?
절 기다렸던 수많은 인파들....(^^;) 때문은 절대루 아니고!! 그냥 목숨이나 연명할까...(^^;) 해서여....
4일 동안 안올렸을때 몇몇개의 시작들이 나왔었기도 하구....

1. 화성여단 다나사이트 999.9
마쯔모토 레이지 원작의 작품. 그 은하철도, 하록선장, 천년여왕, 우주전함 야마토(개인적으론 싫어 합니다만...) 등등의 걸출한 작을 만들어 냈던 양반의 신작입니다.
하지만...전혀 신작 같지가 않으니 이게 어찌된 일이지?
마치, 80년대 후반의 애니를 보고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이거 정말루 최신작이 맞나? 누가 갈켜줘여!!!
어쨌든 후줄근한 스토리 구조에다가....어거지로 끼워넣은 듯한 하록 선장의 등장은.....정말 캐릭터성 망쳐 버리더군여.
어쨌거나 씨디 한장으로 끝나니....그나마 다행이랄까요?

2. 로코데나시(별볼일없는) 블루스
울 나라엔 '캠퍼스 블루스'로 더 잘 알려저 있죠? 그것의 극장판입니다. 대략 나온 시기는 90년대 초반인거 같습니다만....
만화로 유명한 원작은 애니론 별볼일없다....란 정설을 여지 없이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정말루 '별볼일없는' 작입니다.
맨숭맨숭....성우두 맘에 안들구.....

3. 가사라키 vol 6,7 (완결)
이 가사라키를 좋아하신 다면 당신은 리얼로봇 팬일 겁니다. 최근에 나온 유일한 리얼 로봇 물이져. 건담이 리얼 로봇물을 배신한 지금, 리얼 로봇 물이라구 나올만한 것이 없었던 요즘에 출시된 샘물같은 애니입니다.
이 가사라키는 라이트 유저가 손대기엔 약간 버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쪼금 심도있는 야그도 많이 나오고.....
어쨌든!! 이번에 완결까지 나왔으니 이 시리즈도 끝이군여.....헐~~~~~~~~

이상입니다.
다음에 쓸게 없을때 배터맨과 턴 A 건담의 감상을 올리도록 하져.....호러 로봇 히어로 물 배터맨!!!이 정말루 괜찮은 작품입니다~~~~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