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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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10
요새 게시판 글들이 많이 줄어들었군요.
다른 곳은 몰라도 창작과 근친 게시판은 특히나 말이죠.
기존의 글들을 계속 이어 써주시는 분들 외에는 새로운 분들이 뜸한게 안타깝지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데(응~ 가을 다 지났나???)
아으 난 쉼 없이 읽고 싶다! 야설을!!!!!
그래도 난 행복함다.
왜냐구?
야문이 있으니까. 글구 맘대루 들어올 수 있으니까.
예전에 일반회원에서두 짤려 못들어오던 10일간 얼마나 고로웠는지.
어느분이 그렇게 적으셨더군요. "야설은 중독이다."
맞습니다. 야설은 중독이지요. 뭐ㅆ보다도 중독성이 강한..ㅠ.ㅠ
글구 더 강한 중독성을 가진게 야문 자체일지도...
난 아직 그정도의 경지(?)에 못 올랐지만 여러 고수님들은 거의 그 수준 같은디~~~~
이러다 몰매 맞고 퇴출당하진 않을지.ㅠ.ㅠ
애고
아침에 들어와 조용한 이곳을 보면서 헛소리 한마디 써봄다.
그럼 즐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