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넉두리.....
어떤남자 | 추천 (0) | 조회 (562)

1999-11-10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야문에 많이 소홀해 졌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 어찌보면 그것이 정상적인 생활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곳에 다시들어오기 까지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됐다. 올바른 사랑이 뭘까? 정상적이 성생활이란 뭘까? 아마도 장래에 결혼을 하게 되면, 성생활에 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직 되겠지만, 지금 총각인 입장에서 사랑하는 사람 없이 지내면서, 야설이나 보면서 엉뚱한 상상이나 한다는 것이 과연 정상적일까?

그렇다고 해서 야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모아 놓은 야설(대부분 야설의 문에서 구한자료입니다)을 보며 부부생활의 새로운 자극제로 이용하고 있다는 어떤유부남을 보더라도, 변화없이 매일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는 부부에게는 야설이 그들의 밤에는 긍정적인 역활을 한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의 나에게 과연 관계있는 일일까?

하여간 그러한 생각들을 하게 되다보니, 야설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게 되는 나자신을 보게된다. 가끔 나 자신이 글로 나마 위로 받고 싶을 때를 제외하고는 ..........

아마도 결혼을 하던가 여자친구가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는 않으련만.... 아니면, 부담없이 만나는 sex파트너라도 있다면......

넉두리가 너무 길었군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