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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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떨어져 나갈거 같습니다
겨울다운 겨울을 느껴보는거 같습니다
사 계절이 있는만큼 겨울은 추워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추우면 춥다고 투덜거리고 더우면 덥다고 투덜거리는것 보다는
추우면 추운대로 따듯한 옷들과 마음과 온정이 늘 함께 있고
더우면 더운대로 시원한 먹거리들과 자연이 있으니 그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 합니다
어제는 군고구마가 그렇게 먹고싶었습니다
따끈따끈 노란고구마..호호 불면 김이 화 ~ 하게 올라오는.. -_ㅡ; 생각말아야지;
위에 오랜만에 소니타님을 뵙고나니 간간히 뵙기를 청하옵니다
아 하고싶은말이 있었는데 설이 길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춥다 보니 뼈까지 시리다는 거지요
내복 꺼내야 겠습니다 털양말 있으면 그거 신고 싶은데........흐흐흐흐흐
털로 만든 속옷은 없나................아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