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venge
| 추천 (0) | 조회 (406)
1999-11-12
안냐때엽..야랑입니다...
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쓰는 야문낙서장이네엽
제가 주말엔 쉬거든요...
(종로 5가 보령약국도 주말에 쉰답니다....cf)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으로 야문에 접속하는 날이네요
늘 회사에서만 컴을 하기땜에...
일주일전에 군대간다고 낙서장에 글 올렸을때..
많은 회원분들의 격려와 따듯한 마음이 담긴
로컬메일과 낙서들....
정말 감사했습니다.고작 한달간 훈련을 받으며 돌아오는
절 위해 이렇게 따뜻한 환송을 해주시다니...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고...송구스럽습니다.
아무튼...저에게 잘 다녀오란말씀해주신분들..
그리고 야문의 모든 회원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p.s : 에겅..갑자기 훌라리님의 사건으로 좀 소란스럽군요
뭐..잘 해결 되겠죠... 훌라리님..마음 고생이
심하시더라도...잘 이겨나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