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별인강이 다있다
소라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ㅠ.ㅠ
오랜만에 소라작가님들 근황도 보러 갈겸(기실 야뭄에서 활동
중인 작가님들중에 소라작가님들도 있다)
소라에 갔다....
음 새로운 작품도 있고 눈에 띄는 작가님들 보여서 기분이
굉장히 좋아 지고 있었다

ㅡㅡ;;

하지만 그곳은 작가님들의 글이 올라만 오는 곳이니
야설 자유 토론방에 들어 갔다

음 약간 험말말과 좀 맘상하는 말이 있었지만
음~~ 증말 많이 좋아 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헉 그런데 내가 존경하는 야설게시판 방주 무명씨님의
글을 전편 올리겠다는 그런분을 만났다.....
헉헉 아 띰띰 기실 마사히로 전편은 야문에서 잠깐
그리고 모사이트에서 공개 되었던 글이다
아마 다른곳에는 전편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다 ....
그런데 그 글을 공개 하겠다니...........

음 일단 모든걸떠나 내가 존경하는 분의 글을 그런식으로
올린다니.........난 약간 화가 났지만.........
그런대로 담담히 글을 써 내려 갔다...ㅠ/ㅠ
음 그런데~~ 헉 반나절 후 다시 글이 올라 왔다
죽어도 올리겠다는 거다........
그리 나이 많은분 같지는 안았다.....
번역은 그사람이 얼마나 노력한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이젠 솔직히 그런분들 찾아다니며 게시판에 쓰고 편지 보내는데 나 또한 지쳐간다
기실 우리나라 고둥교육 과정에는 남을 인정하고
남을 베려하는 과정이 없다
어떻게든 남을 밟고 일어나 위에서는 방법 만을 가르칠뿐
결국 그런 교육 과정이 밀레니엄을 앞둔 이시점에
네티즌들의 아픔으로 다가온다.....
누구도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퍼다가..올리면 그만...
인기있으면 그만 이라는 ...........
이밤 나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