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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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17
때는 바야흐로 일본이 조선의 맵을 초토화시키고..수많은 저글링 개때와..히드라순사들이..
불쌍한 에쓰시브이(태꼰브이의 형제..)를 괴롭히고..죄없는 메딕들을 위안부로 끌고가서..
농락하던시기..
조선의 병사들은 남지 않았고..거의 엘리를 눈앞에 둔 풍전등화와도 같은 상황이 되었다.
다행이 선각자들의 도움으로..12시 방향에 멀티를 조그많게 해 두었지만..본토는 마린몇마리가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었고..그나마도 오바로드의 눈에 발각되어 맵을 돌며..피난생활을 하고
있었다.
새로 멀티한 12시 방향에는 Nuclear Silo를 장착한 커멘더 쎈터와 바랙하나..그리고..엔지니어링베이하나 그리고 Covert Ops를 옆에 매단 Science Facility 하나뿐..
그러나 죽음을 각오한 본토의 에쓰시브이(태꼰부이의 형제..정말임)들의 모금운동으로 많은 돈과 자금이 모였다..
동맹을 맺었던 미국의 배신으로 더욱 상황이 어렵게되어 2:2 팀플에서 3:1이 되어버린..조선..
그러던어느날..
한 용사가 태어났으니..그의 이름은 안중근..어렸을때부터..술래잡기를 좋아했던 그는 내공이 가득차면
클로킹이라는 무공을 사용해서..숨는 기발한 능력이 있었다…
그는 12시방향의 멀티 방향으로 저글링 개때와 히드라를 피해 북으로 북으로 향해 도망을 갔고..
거기서..여러가지 무공을 연마했다..자물쇠잠그기(히히)등등..
어느날 기회는 왔다..
바로 적의수괴인..이또오케리건이라는 놈이 모든 부하들을 이끌고멀티를 위해 2시방향으로 온것이다..
12시 멀티의임시정부는 재빨리 핵을 개발하고..여러 마린들을 산발적으로 공격을 하고 빠져 나오는등의..교란작전을 피었다. 그리고 안중근을 적진깊숙히 파견했다..
그리고…이또오 케리건이 오버로드에서 내리자마자..메시지가 조그마한 소리가 들렸다.. Nuclear……….
일대 혼란이 일어났으나..적의 오버로드는 업글이 안된상태…어느세 버섯 구름은 떠오르고..
수많은 개때들과 함께 일본은 싸울 의욕을 잃고 전장에서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살아나 조선의 마린들은 본진을 향해 진격을 했다.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살아남은 저글링을 공격하던 안중근은 클로킹이 풀려 적의 손에 잡히고 말았다..
….
…
그러나 그는 죽음앞에 의연했고..결국엔..맵을 빠져나오게 되었지만..
전세계 전쟁사에서는 엄청난 일을 한 인물로 숭배를 받게 되었다.
특히 듕귁의 장개석 질롯은..
듕귁의 케리어 3부대가 하지못한일을 혼자서 해내었다고..존경의 뜻을 표했다..
후에 사람들은.., 그의 어머니가 평소에 베틀에 앉아
일을 하며 그를 가르쳤다 하여.. 안중근의사의 그 전공을 기리기위해 베틀넷이라는
것을 만들엇다 한다.
히히 억지로 짜맞추려 하니까 더이상하네여..
그냥 낙서장 이니까...
절대로 문님을 겨냥해서 만든거 아님..진짜 아님....
- 무림강호에서 좀만한 태꼰비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