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 접속하니 기분이 새롭네요.
한 3주 정신없었는 데, 이제야 안정이 되는 것 같읍니다.
언제나 야문은 싱그럽네요.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 곳은 가까운 나라 (다들 아시겠죠?)인데, 계속 비만 오네요.
한국의 가을도 지금 비만 내리고 있나? 아무튼 오던 날 부터 거의 3일에 한번 비가 오네요. 비 오는 날을 좋아 했었는 데, 이제는 싫읍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30분씩 한다고 생각 해 보세요. 정말 미치겠읍니다. 운전 면허가 없으니 어쩔 수도 없고.... 에고 에고..
그래도 이 놈의 나라도 단풍은 참 이쁘네요. 은행나무가 끝없이 이어지는 게 한 마디로 작살입니다. 헤헤..

시간이 늦어 더 이상 쓰지는 못하겠네요. 간만에 왔는 데 tour 한번 하고 가야겠죠? 은행 구좌는 이제 될려나......

이상한 나라에서 새로운 IP를 받은 이상한 사람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