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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35]기로에 선 야문
임꺽정 | 추천 (0) | 조회 (397)

1999-11-18

혜빈아빠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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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이곳에 가입을 하고 쭉 지켜본 바로
과연 이곳은 어떻게 광고도 없이 운영이 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해봅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게시판을 둘러보니 운영자님의
야문에 대한 사랑과 회원님들에대한 배려등
여러면을 볼수가 있었읍니다.

요즘 이곳이 많이 속도가 느려졌다고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중에
과연 몇분이 이곳의 운영방식을 걱정하는분들이 계실지

자세한것은 알지를 못하지만
이곳이 문을 열고서 운영된지도 꽤 된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지금까지 자비로서 운영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고요

서버를 운영할려면 많은 돈이 듣다는 사실도 알수 있었고요
진정 야문을 사랑하는 분은 몇분이 계실지

저도 말만 버지르하지 그렇게 실천을 해지 않아
무엇이라 말을 드리기는 뭐하지만요


먼저 속도나 이곳이 이제 볼것이 없다고 하기전에
먼저 동참하고 같이 호흡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보셨는지

먼저 남을 탓하지말고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여유러운
마음을 가진다면 야문은 앞으로도 발전에
좀더 나은 서비서와 다른곳과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여러분들 앞에 가지 않을까요

쌀쌀한 날씨가 야문에도 불어오느냐
아니면 따뜻한 사랑으로 야문의 발전을 할것인가는
저를 비롯한 회원님들의 몫이 아닐까요

운영자님 혼자서 이곳을 일구어나가기는 벅찰테니까요

모두 한번 동참 해서 따뜻한 야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으몹니다..

말이아닌 행동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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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의 꺽정임다....^^

정말로 뜻이 있는 글을 올리신것같아 기분이 좋군요...^^

정말로 우리 야문은 영자님의 자비로 운영이 되는지..그러하다면

뜻이 있는 가족끼리 다만 어느정도의 후원이 있으면 하는 바램임다

기냥 자진해서 말이죠..^^

제가 알기로도 우리야문에 굉장히 많은 회원이 있을줄로 암다..^^

자기의 조그만한 성의가 좀더 나은 야문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동참하는 자세를 갖기를......^^

기냥 자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