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내년엔 조금더 힘내길.
라크슈미 | 추천 (0) | 조회 (1314)

2009-12-05 18:04

 
잔인했던 그날이 코앞이다.
 
바로 코앞까지 왔다.
 
한동안 후회를 했다.
 
차라리 내가..갈껄....
 
차라리 내가 먼저 가장편한 곳으로 갈껄...
 
기어코 살아남은 내가 싫어서 미치도록 울었다.
 
몇날 몇일..긴 시간동안 몸을 가누질 못했다.
 
잘 지내냐는 한마디 던져주기까지 힘들었다.
 
몇해가 지난 지금..나..이제서야  정신이 조금씩 돌아온다.
 
많이 변해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난..늘..변함없다.
 
다만..그럴려고 노력하는거지.
 
 나..늘 웃으려고 한다.
 
음하하. 크크크.흐흣.
 
좋지. 암만 ㅎㅎ
 
 
조금더 건강해 지자.
 
조금만 더...힘내고...
 
조금만 더........나를 사랑하자...
 
내년엔..조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