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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타고..
라크슈미 | 추천 (0) | 조회 (1262)

2010-03-18 00:55

 
가끔 들리는 뒷방이지만
 
정말 해우소같이 편안한 느낌이 든다.
 
며칠전부터 머리가 미치도록 아프기 시작했다.
 
통증이 온 몸에 퍼져나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불쾌하다.
 
아프다고 울면 어린애같겠지..
 
아프다고말하면 걱정하실테니까..
 
입만 꾹 다물고 다닌다.
 
므..다 그런거지..
 
가슴이 답답하다.  참으려고 하니 더 답답하고
 
소리라도 지르면 나아질까..싶지만 그럴만한 공간도 없다.
 
잠시 눈내리는 새벽을 보러 나가는수밖에..
 
아주 잠깐동안의 차가운 기운이
 
기분나쁜 통증을 잊게해주면 좋겠다.
 
그러면 참.......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