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바님의 글 진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역시 뭔가 한 가닥 하시는분은 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변명은 초반의 자원을 남기지 말라고 부분입니다.
질럿오구 저글링 오구 해서 병력뽑구 바락짓고 해서 돈이 안남는다고 하셨는데 그정도면 초보는 아닙니다. ^^;;
제가 본 초보는 바락 다 지을때까지 그거 지켜 보고 있더군요. ^^
(그동안 일꾼 생산은 절대 안합니다.)
눈으로 보지 않으면 바락을 부실공사한다거나 부도 낼까봐서 그런모양입니다.

그래서 바락이 완성되고 나면 병력 5개 예약시킵니다.
(돈이 모이죠 그때까지..)
그리고 또 하염없이 지켜보고 또 다 완성되면 다른거 짓고..
예약생산은 항상 5개씩 꼭 다 해두죠. 돈이 모자라면 다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걸 얘기한건데 좀 오해가 있었던듯 하네요. ^^

(혹시 제가 오해한거라면 미리 사과 드릴께요. ^^;;)

그럼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ps. 장편 스타크 전술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고지 3,000,000매 이하라면 다템을 몇개 보내드리죠.
(글 올리신걸 보니 테란으로 하시는 모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