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V
| 추천 (0) | 조회 (361)
1999-11-23
어제 저녁부터 쳐 마셨던술이 아직 깨지 않는군여..
괜히 우울해서..
그냥
쳐마셨지여..
오랜만에 필름도 끊겨 보고..
거리의 아스팔트와 전신주들의 공격을 해오더군여..
저그가 성큰을 박아 놨나..
바닥에서 뭐가 솟아 오르는것 같기도 하고..
디파일러가 다녀갔는지 앞이 뿌옇게 보이기도 하고..
지나 가는 이쁜여자를 보고 같은 템플러인줄알고
합체해서 아칸으로 변신 하려고 하다가..
알고보니 히드라더군여..
비엉신~~ 하며 침을 뱉더군여..
캬캬캬 그래도 즐거워서 웃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옷을 벗고 잤는데,,
아침에 어머니가...
다크템플러처럼 들어오셔서 제 벙커를 부시더니 출근하라고 하시더군여
캬캬캬
지금 출근했는데..
아직도 어지럽네여..
그리고
술이깨면서
.
.
.
.
.
.
.
.
.
다시 외로워 지는군요..
오늘은 술먹고 에쥐오브엠파이어나 할까??
일본놈이 넘 싫은데..
조선으로 해야지..
.
.
.
.
.
.
.
.
그냥
넘
외
로
운
태
꼰
이
였
습
니
다.
|
무
림
강
호
에
서
좀
만
한
태
꼰
비
꾸
|
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