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짧은 한국행..
돌아보니 후회도 많이 생기고 좀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껄 하는 생각도..
정말 호랑방탕했던 생활을 정리하고 새사람이 될것을 뒷방에서 맹서합니다..ㅋㅋ
나한테 정말 술 많이 쐇던 친구넘한테 미안도 하고 ㅎㅎ
내년 여름 다시 한국행 할수 있도록 열씨미 노력해야겠슴다..
3주동안 양주 30병 정도 소주 60~70병 맥주 생각안나게 마신거 같네요..ㅠㅠ
그리 연달아 마시니 병원에도 몇차례가고...ㅋㅋ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가족들과 점심먹구 들어와서 조촐한 파티 준비중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임....
앞으로 정말 바뀐 레이져가 되길~~~
어금니 꽉깨물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