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_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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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6
방랑자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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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방랑자님 ^^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안봐도 본듯 눈에 선~합니다 그려^^
지도 결혼전에 는 끼니를 많이 걸렀었죠 그리곤 방랑님처럼 소나기 밥을 때려먹구~~~
그래서 위장병,장염,식중독 등 소화기질환으로 고생좀 하다가 결혼해서 말끔히 고치고 지금은 먹는일을 삶의 가치중에 거의 최고순위에 올려놓구 살지요
"한번 놓친 끼니는 다시돌아오지 않는다!!! "
글구 좀 이상하다 싶은 음식은 절대루 먹지 마시길 ~~~~~ ^(^
이상 ~ 자칭 미식가 로부터의 걱정어린 조언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