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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하늘을 쪼개버려라.
라크슈미 | 추천 (0) | 조회 (854)

2011-05-20 18:06

 
오월도 20일이 흘러갔다.
 
줸.........
 
빨리도 흘러가네 -ㄴ-;;
 
 
비가 왔다.....그쳤다....왔다........그쳤다......반복이다.
 
천둥 쳤다가....멈췄다가........한번 치면 하늘 두동강 날것처럼 치다가..
 
언제 쳤냐는듯 지금은 이처럼 고요하다.
 
ㅎㅎ 차라리 시원하게 쭉쭉 비나 내리길..
 
 
 
올만에 뒷방에서 응가하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군.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