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어르신 글을 읽고... 넘 부러워요
scol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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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6
안녕하세요..
"사랑의편지" 게시판에서 땀띠어르신의 잔잔~~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 풍경이 눈에 그려진듯 했습니다.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런 신중하고 진지한 모임을 가진지가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세태에 너무 가벼워진 만남, 사랑이 판을 치는데.. 어르신들만의 가볍지 않은 차분하고 진지한 만남.. 한마디로 부러워요!!
앞으로 더욱 좋은 만남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이만..
전갈좌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