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uti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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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7
백화점의 규제를 풀어준지 1년....
그동안 정말이지 세일이나 경품행사가 엄청 많았다.
경품중에 자동차는 싼것에 속할정도다....현찰로 주기도 하고
심지어 아파트까지 경품으로 줬다...
옆에 백화점이 세일하면 덩달아 세일하구....옆에서 안하면 혼자서하고..
1년 동안 세일한 기간이 더 많은거 같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가만히 보니까 과당경쟁 같아 보여서 제재를
할까...말까...고민중에....기특하게도..
백화점 사장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내놓았는데 이거뜨리 일내버렸다..
정부의 정책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요것들을 어케 해야하나....
규제를 풀어주고 너거들끼리 잘 해봐라 했더니....
1년만에 스스로 규범을 만들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를 했다...
우리들을 감시해달라고...대가리에 총맞은거 같다...단체로..
저것들이 민주주의의 시장경제를 거꾸로 올라려는 의도를 몰겠다..
이거는 울나라의 시장경제을 엉망으로 만드는 반역의 행위라고 할수있다..
줘도 못먹는 저런 바보들이 사장이라고.....
그렇다고 주면 주는대로 쳐먹는 금배지들이 잘하는건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