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콜록콜록~
scol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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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27
안녕들 하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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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이 쓰이는 글은 역시 "7수선화" 님의 글이로군요..
솔직히 저도 찔립니다. 어쩌다 때를 잘 만나.. 우연찮게 야문에
가입했고 아무것도 못하는 영원한초보하수구경꾼이었던 저..
그나마 이번 성금의 모금은 기다렸던 바이기도 합니다.
아래글들중 배반감을 느낀다고 하신분이 있지만..
걱정한 부분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땀띠어르신을 비롯하여 버드님
산적님.. 들이 총대를 매셔서 여러회원들이 보태신 성금을 송금했지만
결과를 보니 솔직히 실망했던건 사실입니다. 아.. 이정도 인원밖에 안되는건가.. 물론 개인적으로 송금하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어쨌든 회원수에 비해서 결과는 비참할정도로 적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야문을 도울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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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댓가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니지만.. 서비스가 바뀌고 내부가 수리중이고 한데... 참으로 쑥스럽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야문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럼이만..
언제나 낙서의 본뜻(? ^^)에 충실한 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