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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을 하고는 싶지만....
플레이어 | 추천 (0) | 조회 (357)

1999-11-28

지금 야문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것도 여러차례..

하지만 지금까지 수수방관해오도 모금 소식을 접하고서

적은돈이나마 참여를 하려고 할 찰나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단돈 천원도 아쉬워서 끌어모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죠 -_-;;

아직 경제적인 독립을 벗어나지 못한데다가 안으로 밖으로

한 12월 말이나 내년초까지 돈을 쏟아 부을일이 생겨서

예전에는 시내 가는일이 아니면 몇정거장만 걸어가도 될 거리라

싶으면 한 30분 40분 걸어서 가면서 돈을 아껴야 하는 초 궁핍상태라

맘 먹었던 송금은 힘들것 같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며칠전에 한 2~3만원정도 금액으로 송금하려고

돈 금액이 적어 쪽팔려서 무명으로 보내려고 준비까지 하고

은행에 갔더니만 반정도 해당하는 금액이

수수료로 날아가더군요 그래서 성의라도 보이느냐에서 망설였다가

있으나 마나 할 금액 같아서 은행에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건의란 가보니깐 땀띠님이 모금을 하시더군요..

이미 그것을 알때에는 제 통장 잔고가 10만원이 채 안남았고

그거 가지고 제 한달 생활을 버텨야 하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더군요

담달에도 여전히 그럴것 같고...

2월달에서야 제 생활이 다시 어느정도 여유스러울 것 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때까지 여기 야문 돕기 모금운동이 지속이

되지 않기를 빌고 있습니다.

돈내기 싫다는 말이 아니라 그때는 어느정도 야문이 정상적인 운영

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램인것입니다.

그때까지 지속된다면 그맘큼 운영자님도 맘고생이 심할태니깐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저같은 경우는 거의 없으시겠지만 각기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금운동에

동참을 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겁니다.

즉 운영자님을 비롯한 여러 야문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금운동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서운해 않아셨으면 하는 맘으로 쓰는것입니다.

비록 물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할지언정 맘으로 나마 열렬히

야문을 응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형식적인 글이지만 보여

주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예전 유료화 되었을때 운영자님께 서운한 감정을 느꼈던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우대회원을 나누게 한것은 기분 나빠지기 커녕 잘하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존 유료회원 형평성 문제랑 자발적으로 운영에 도움주신 분들에게

몬가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제가 얘용하던 사진게시판을 비롯한 몇몇 곳을 당분간 못가서

그렇지만 서리...

아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형편이 나아질때쯤 모금운동이 없어진다면

그럼 영영 난 우대회원이 될 수 없는건가??????

고롬 내가 형편이 나아질때까지 모금운동이 지속되길 빌어야 하고

그건 곧 그때까지라도 야문이 어려워져야 한다는 거네..-_-;;

이론 개똥 논리 -_-;;

영영 사진 게시판을 못보아도 좋습니다.

야문이 살아있다면야...그걸로 족합니다. ^^

운영자님을 비롯하여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도움이 되지 못한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