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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47]채팅 그거이 무지 잼 나더만~~히히
ksw | 추천 (0) | 조회 (470)

1999-11-28

john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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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말로 만 듣던 채팅 별반 신경 안쓰고 지내다
얼마전 함..어떻길래? 아니 솔직히 컴섹이란게 궁금해서리
함 들어가봤다 야문 게시판에서 컴섹 경험담을 보구 저거이
일대일로 하면 잼 나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지비

그리구 내가 외국에 살다보니 한국처자하구 펜팔도 하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타이핑과 체질상 안 맞을것 같아 주저하구 있다
우연히 알게된 채팅방에 들어갔다 지금은 완죤히 중독상태에 빠져 버렸다

야문에서 그동안 읽은 야설을 바탕으로 컴섹에서도 위용?을 과시하자
함 만난 가시내들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들이 비밀방 만들어 놓고
늘 그 시간에 기둘리고 있겠다는 둥..지금 당장에 만나자는 둥
휴..그거이 무지 재미 더구먼..히히

한국에 살면..요즘은 참 재미있것어..내가 한국에 있을땐 겜방 번섹
이거이 없었는데..음 한국에 다시 나가 살까..후후
때론 점잖게 변신해서 펜팔할 여인을 구한다구 방제 만들어 놓고
있으니 그것도 무지 많이 걸리데..
지금은 늘 스팸으로 가득찬 메일통이 향긋한 여인네 멜로 그득하니
음..그것도 답장하기 처치곤란 할 지경이니..정리를 해야겠다

혼란기의 야문에 특별회원으로써 활동을 많이 해야할텐데..
우쨌거나 마눌 몰래 즐기는 이 기분..아주 잼 있다
나는야~~시꺼먼 늑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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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리.......채팅이 그렇게나 잼있딴 말입니까....
나도 채팅이나 해야것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