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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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30
안녕하떼엽?
경험방의 꽉 껴안아주고픈 이뿐이~~~ 아드리안이예엽...*^^*
그래요...
전, 일반회원이예엽...ㅠ.ㅠ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떠엽...^^
띠띠붕~~~
안저아~~~
지성세대분 각성하랏!
야문이 어렵대요.
변화가 온대요.
웅~~ 변화보단 변태가 오는것이 더 좋은뎁...^^
지성세대눈 각성해야함당...
누가 그러더군요... 누구지?
지성세대눈 됻붕알 빠지게 고생했다구요.
그래요... 들었떠엽.
뭐, 전 궁민이 일찌감치 미군 트럭을 쫒아다니면서 "헬로우~~ 기부미 쪼꼬레또 짭짭... 오케바리?" 하던 육이오의 얘기...
가족을 위하여 일찍 가출하여 공장에서, 거리에서 몸팔던 뇨자덜 얘기.
씹던껌 벽에 부쳐놓구 낼 다시 씹던일...
썩은 감자 몇 관을 몇십리 길을 지고와서 골라 삶아 먹던 얘기.
노동판을 전전하면서도 가족 먹여살리고, 대학 장학생으로 졸업하던 넘 얘기...
햐~ 햐~
그래요...
얘기를 듣다보면, 하품으로 눈물이 날 정도로 지루하고도 감똥적이예요.
왜 그러냐구요?
그렇게 됻붕알 아니, 됻나게 고생한 지성세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짐한 것이 뭔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당...^^ 나 똑똑하져?
정답 => 내 비록 이렇게 됻나게 고생하지만, 내 새끼덜은 고생시키지 않겠다!
뜻대로 행하소서!!!
뜻대로 이루어졌나이다!!!
결과는 뭐죠?
저처럼 싸가쥐 엄꼬, 이기적이고, 말빨만 반질반질한 신세대를 양산한 것이죠~~~
물론 누군가가 말이예용...
"고통은 상대적 박탈감의 산물이다"라구 하더라구요.
그러니...
우리 신세대...
남 생각할 줄 모르죠...
친구 애인이라도 이 씹쉐이가 번지르르하고, 돈 있는 부모잘둔 킹카라묜,,, 발라당 사타리 벌리고 애새끼 하나라두 만들어서 마누라자리 차고 앉죠...*^^*
우정이냐, 애정이냐눈 것은 돈의 고하에 따라 답이 틀려져요...*^^*
설령 부모가 고생고생하여 돈 모았더라도...
"그려요... 니똥 굵다"라구 속으론 씹는답니다.
또 용돈이라두 부족하게 주면...
"저 씹쉐이 돈독이 들었나? 뒈지면 안고 들어갈껴?"라구 했답니다. 물론 속으로...ㅠ.ㅠ
그저그저...
틈만나면 편함, 맛있음, 쾌락, 수다, 방종, 낭비, 뺀질뺀질, 호박씨까기, 뒤에서 욕하기 등등이 일과죠...
나를 위하여서 쓰는 돈은 투자고, 남을 위하여 쓰는 돈은 정말로 낭비죠...^^
물론, 아직도 감탄할 정도로의 묵묵히 노력하는 천연기념물들은 많아요...
하지만 누가보더라도 지성세대보다는 수가 적더군요.
하지만, 그건 세대가 달라서 구래요. 물질이 풍부한 세상이잖아요...*^^*
글치만 말이져...
결국 우릴 이렇게 만든넘들이 누구냐하면, 자식교육을 몬한 지성세대들이라구요.
뭐니, 뭐니 떠들지만, 가정교육의 부실에서 나온 결과예요...
그러니...
이궁궁궁... 무슨 교육가 같은 소릴...ㅠ.ㅠ
하여간...
야문이 무료로 회원을 뽑았슴 말이져...
전원 몰살할 때까정 무료로 가야쥐~~~
언넘은 당근먹구...
언년은 오이먹냐구요...
이런...
싸가쥐 엄눈 얘기를 하눈 신세대가 있더라도...
다...
지성세대가 교육 잘몬 가르킨 책임이니 욕하지 마떼엽...^^
울집도 가난하여 술을 먹더라도 막차 놓치기 전에 술자리에서 일어나야되요...ㅠ.ㅠ
하지만...
피던 담배 수준 낮추고...
3개 쓰던 생리대를 1개 써서라도 돈모아 보탤께요...ㅠ.ㅠ
하지만...
목돈 된다구 나가서 몸파라 보태라눈 말은 하지마여~~ 안저아~~ -.-*;;
마저막으로...
나 이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