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d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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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02
칼리바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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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칼바가 알고 있는 사실만 기술 합니다.
1. 일전에 탤런트 K양을 그의 매니져가 폭력배 동원해서 강간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 한 적이 있음.
2. 촬영 이유는 K양이 매니져가 찍어 준 광고에 출연 안하겠다고
버텨서 고분고분 말을 잘 듣게 하려고 했다고 함.
3. 사건은 벌어졌고, 비됴도 찍었는데 결정적으로 K 양이 배째라고
하면서 경찰서에 신고해서 매니져랑 폭력배랑 다 잡혀 버렸음.
4. 사건 종료. 글구 비됴 테입은 그 파문 때문에 검찰에서 압수했다고도
하고, 매니져가 숨겼다는 구라같은 말도 하구, 분실 됐다고도 하는데
압수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제일 신빙성이 있는 듯 함.
5. 문제의 K 양이 누구인가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김 정은인가?
핸드폰 광고 '다쳐~'로 나온 그니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함.
6. 결국 김 정은과 같은 기수로 들어 온 또 한명의 K 양으로 판가름 남.
7. 칼바는 그 때 K양의 이름을 외었는데... 당연히 지금 잊어버렸음.
그 이래로 그 니가 화면에 안나왔으니... 휘발성 메모리로 기억할 리 없음.
8. 그 비됴가 돌아다닐 리는 거의 없다고 봄. 이미 매니져랑 폭력배가
구속되었는데.. 그거 돌리면 만만치않게 벌 받을 것 같구, 그 외의
루트로 돈다고 보기엔 아무래도 미심쩍음.
9. 결론은 슬쩍 이용해서 돈 벌자는 그 사이트의 싸가지없는 행위로 보임.
글구 똥에는 항상 파리가 꼬이므로 나두 가지고 있다라는 유비를 마구
날리는 족속들이 한무더기 허벅진 똥퍼지르기를 하고 있는 듯 함.
10. 그 사이트가 구라라는 것은 확실한 진상도 모르면서 선전한다는데에
그 이유를 들 수 있음. 인기 절정의 K 양이라면 김 정은을 은근히
얘기하는 거겟지만(올해 벌어진 일이니까...), 절대 김 정은이 아니
라는 것을 그 당시의 신문 기사가 확인 해 줌. 실제 당사자 K 양은
광고 한 개 나왔을 뿐인 정말 인기 무쟈게 없었던 K 양임. 비슷한
여자의 비됴를 구해서 동영상을 틀어 주었다고해도 그것의 촛점을
김 정은에 맞추었을테니 당연히 가짜임. 실제 K 양의 얼굴 아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 임. 근데 유명 탤런트 K 양의 강간 비됴라고 선전
하는 것은... 역쉬 가짜라는 증거임.
11. 칼바가 알고 있는 K 양 이야기는 이것이 다인데... 또 다른 K 양이라면
걍 찌그러짐........
이상이 전부입니다. 김 정은과 같은 기수의 K 성 가진 여자탤런트는 한명
뿐이래요. ^^
아~ 칼바도 가십 이야기 한번 써 보았네요. 콜록!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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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김정x 이라고 믿었었는데 칼바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믿겠읍니다.
절대 아부아님.
곤돌라는 아부를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