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동안 묵묵히 우리 뵨퇘님들의 하소연과 뵨끼를 주저리 주저리 잘도 담아 주고 있는 낙방..
낙방은 그냥 일상의 방입니다~
세월마다 시절마다 한번씩 타오르는 낙방의 참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하고 글쓰지 맙시다~~~~
자신의 생각을 쓰다보면 주장이 되고,,,
관철시키려 하고..
싸우고,,
다투고,,
꼬집고,,
활키고,,
그러다가........
떠나고.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속시원히 하는 것보다
남의 말을 들어 주는 강함이 더 필요한 거 아닐까요..
쩝~
혼자한마디 하고 나니 시원하긴 한데~~
영자님 그 제발~ 방명록 뒤에다가 혼잣말하는 해우소 하나 만들어 줘요~~~~~
- 낙방이 시끄러운건 사실 맨 앞에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 1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