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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사했습니다.
mastnir | 추천 (0) | 조회 (562)

1999-09-18

오늘 이사하는 날입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을 키워간다는 것 (비록 전세지만)

사람 마음을 어린애 처럼 기쁘게 하더군요..

전철역에서는 조금 멀어졌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상계하고 남을 것 같아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여서..미안합니다.

비번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