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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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07
안녕하세요?
저 june(유워리)는 치마짝 살짝 잡고 여러 선배들께 인사 드리옵니다.
전 미색도 없고, 양반네 여식도 아니라 한 품위 하지도 못하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그리고 저는 한 노래 하는 것도 아니고, 한 춤 하는 것도 아니지만 술잔은 멋지게 따룰 수 있음다.
저의 전생이 뭐 주막 작부였다나, 어쨌다나.. 그 쪽에 한 가닥 하죠.. 호호호호.......
첫날부터 수다를 떨었다고 욕하지 말아요.
전생부터 이어온 업보를 어이 쉬이 버릴 수 있나이까?
저 유워리는 오늘 요쯤으로 인사하옵고 나긋이 치마폭 들고 물러 가옵니다.
추카 메일 많이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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